리플, 매도세에 0.80달러 위태…아마존 XRPL 채택· 美SEC 소송전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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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매도세에 0.80달러 위태…아마존 XRPL 채택· 美SEC 소송전 기대감↑

S 코인리더스 0 9 0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공방이 한창인 인기 암호화폐 리플(Ripple, XRP)은 단기 하락 흐름 속에 0.80달러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6월 17일(한국시간) 오전 7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리플(XRP, 시가총액 7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3.26% 하락한 0.8426달러를 기록 중이다. 리플 토큰 가격은 전날 한때 0.9261달러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현재 가격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390억 달러까지 줄었다.

 

이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인 애널리스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XRP는 지난 며칠 동안 1.07달러에서 0.75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상승세가 지난 며칠 동안 20일 EMA(지수이동평균·0.93달러) 이상으로 가격을 올리지 못한 것은 더 높은 수준의 수요가 부족함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곰(매도 세력)들은 이제 가격을 0.75달러로 낮추려고 할 것이다. 20일 SMA(단순이동평균·0.72달러)는 지지선 바로 밑에 있어 황소(매수 세력)들은 이 수준을 공격적으로 방어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매도세가 강화되고 가격이 200일 SMA 아래로 하락하면 XRP/USDT 페어는 0.56달러까지 조정받을 수 있다. 반면 황소가 20일 EMA 위로 가격을 올리면 1.07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리플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리플 블록체인 채택과 SEC 소송전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데이비드 슈워츠 리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아마존이 자사 블록체인 서비스에 XRP 렛저(XRPL)의 연합 사이드체인(federated sidechains)을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마존이 확실히 이같은 일이 실현될 수 있는 니즈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워츠 CTO는 앞서 트위터를 통해 XRP 렛저에 '연합 사이드체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이를 통해 각 사이드체인은 XRP렛저와 마찬가지로 자체 원장을 가질 수 있으며 XRP를 비롯한 여러 토큰들이 체인 간 스왑이 용이해진다. 또한 개발자는 XRPL 메인넷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등 여러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미디어는 리플 커뮤니티 구성원이자 미국 변호사인 제임스 필란의 트위터를 인용 "미국 현지 법원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최고경영자(CEO)와 크리스토퍼 라센 리플 공동창업자가 '국제사법공조'(international judicial assistance) 요청 서한을 발급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전했다. '국제사법공조' 요청 서한은 법원이 발행하는 문서로, 미국 외 국가의 법원에 사법적 지원을 요청하는 공식 서한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국제사법공조 요청 서한은 영국 및 북아일랜드, 케이맨 제도, 버진 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세이셸, 대한민국, 몰타 사법당국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 리플 공동 창업자들은 현지 법원에 XRP가 미국외 지역 즉, SEC의 관할권 밖에서 판매 및 거래가 이뤄졌음을 증명하기 위해 빗썸 등 글로벌 거래소의 거래 기록을 조사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XRP가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판매됐다면, SEC가 리플에 적용한 증권법 5조 위반 혐의가 무효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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